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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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S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의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 체험기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자거나 신체에 무리를 주는 매트리스에서 자면 목과 어깨, 허리 등에 만성 통증을 얻을 수도 있다.
척추 곡선을 지지하는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의 능력
척추는 전만-후만-전만으로 이뤄져 어떤 자세에서나 이 곡선(S라인)을 유지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 더욱이 수면 중엔 신체의 힘을 전부 놓아버려, 척추 곡선을 잘 받칠 수 있는 매트리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매트리스의 경도.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는 허리와 등을 일자로 만들고, 딱딱하고 뻣뻣한 매트리스는 척추를 밀어내 근육의 경직과 요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몽제 매트리스에 누워 보니 푹신하지도 뻣뻣하지도 않은 적당히 탄탄한 수준. 척추와 골반의 올바른 위치인 중립 자세Neutral Position를 이끌어 척추의 곡선을 잘 지지해 주는 건 물론 골반과 상·하체의 말단 부위 돌기 등도 안정적으로 받쳐줘 숙면에 빠져들 수 있었다.
특히 첫날보다 둘째 날 더욱 편안했는데, 체형에 맞게 다져지는 매트리스 구조로 나만의 맞춤 수면이 이뤄지는 듯했다.
또 필라테스를 할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이 체중 분산. 몽제 매트리스에선 어떤 자세를 취해도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체중을 고르게 분산 유지해, 저녁부터 아침까지 가뿐하면서도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심지어 등과 목이 쭉쭉 늘어나 피로 회복 효과가 남달랐다.
예민한 피부라도 걱정 없는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의 소재감
과로하거나 감기 몸살로 고생한 날, 식은땀으로 눅눅해진 매트리스가 찝찝해 잠을 설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다. 이러한 경우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게 통기성. 젖병과 동일한 재질의 몽제 매트리스 내장재는 구멍이 숭숭 뚫린 3D 그물망 구조로 속까지 세척이 가능하고 건조도 쉽다.
또한 겉 커버와 내장재를 분리해 물세탁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 여기에 100% 식물성 소재인 겉 커버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디순해 유아용 KC 인증까지 받았으며, 신생아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척추를 아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
3단 분리형 내장재와 겉 커버, 보관용 가방 등이 한 세트인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는 슈퍼싱글(SS)과 퀸(Q) 사이즈로 각각 구성, 공식 온라인 스토어(mongze.kr)에서 구매할 수 있다.